가축의 사육규모를 미리 파악해 축산물의 적정수급과 축산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활용에 목적을 둔 가축통계조사가 15일까지 실시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제출장소(소장 이상봉)에서 실시하는
가축통계 일제조사는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가축통계조사는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하는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조사공무원이 직접 해당농가를 방문해
경영주와 관리인을 직접 면접하고 청취해 조사한다.

김제출장소는 이번 가축통계조사는 통계목적으로만 활용한다면서
축산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보제공 - 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