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각종 재난 대비와 예방을 위해 40억5천700만원을 투입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시설물 일제점검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예방행정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시민의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설물 점검으로 관내 제방과 하천보수에 대해 1억4천만원이 투입되며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19억4천3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과 소하천 정비사업에 19억4천100만원이
투입되어 재해를 대비할 예정이다.

특히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세대 등 생활안전시설 개선사업에
3천300만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재난안전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재난방재 시설점검과 관련해 서명현 담당은 관내에서 실시하는
각종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재해와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정보제공 - 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