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운영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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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가 농업인들에 대한 수익극대화를 위해
농촌지도시범사업 적임자 운영제도를 실시해 농촌의 새로운 소득사업으로
자리매김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타는 지난 14일 김익수농업기반공사 동진지사장을 비롯한
김재승농촌지도자를 참석 시킨 가운데 1읍,면 1특화소득및
이와관련 50개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지역 형편성과 적임자
선정을 실시해 \"수입농산물 대책방향\"과 \"우리농업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는 것.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대폭 증액된 42억3천8백만원을 확보, 51개 사업을 563개소에
집중지원으로 다가오는 수입농산물을 대처해 2004년까지는
농업인들의 생활을 안정시킬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보제공 - 전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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