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노인복지타운 \"사회복지부문 혁신상\"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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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노인종합 복지타운 조성사례가 지난 13 ·14양일간 서울시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제3회 자치경영혁신 전국대회에서
\"사회복지부문 혁신상\"수상단체로 선정돼 그 성가를 전국에 널리
알리게 됐다.

한국능률협회 매니지먼트 공공자치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행정운영효율화 부문 등 12개 분야에 거쳐 전국자치단체들이 응모했다.

전국 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조성된 종합복지타운은 현재 노인종합복지관
노인전용주택 ·노인전문요양원 등 3대 복지시설이 완공됐다.

시는 올해에 지상 2층의 노인회관과 5백석의 야외공연장을
완공하고 2백22세대의 3대동거 아파트와 전원주택 1백동을 건축
효마을을 조성한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추진중이다.

사례발표에 나선 문충곤 기획감사담당관과 박두기 시설관리담당은
\"다른 시군과 사회복지단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전국대회에서 성공사례로 선정됨으로써 명실공히 김제가 사회복지
부문에 앞서 있음을 과시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보제공 -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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