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댄스 열풍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2.03.22
  • 988

김제시 생활체육협회(회장 정재섭)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스포츠댄스교실이 농촌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포츠 댄스교실은 고령화로 인해 젊은 층이 없는 농촌의 50 ~ 60대
장 ·노년층으로 회원이 구성되고 있는데 지난 5일 첫 개강한
진봉면의 경우 60여명이 참가해 복지회관이 비좁을 정도다.

김제시와 김제시 생활체육협회의 협조로 운영되고 있는 스포츠
댄스교실은 노인 층 회원들이 농사철인데도 불구하고 젊은 층
못지않게 열의를 보이고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최규상 진봉면장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스포츠 댄스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심신단련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보제공 - 새 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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