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성덕면 남포정보화마을 박차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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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4차 정보화마을로 선정된 김제시 성덕면 남포정보화마을 조성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해 12월7일 4차 정보화마을로 선정된 남포마을 이장들과 부녀회 등 27명의 정보화마을 운영위원회(위원장 황윤성)를 지난 4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13일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남포정보화마을 주민교육은 다음달 25일까지 6기 90명에 대한 1차적인 기초교육을 시작하여 2차 중급교육과 3차 심화교육을 실시하여 모든 주민이 개인당 40시간 이상을 이수하여 정보화마을 주민으로서 적극적인 참여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하였다.

황윤성 운영위원장은 “정보화마을 조성이 완료되면 마을주민 누구나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해 각종 정보공유와 타지에서도 실시간으로 고향소식을 접할 수 있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마을공동체 의식이 강해지고, 2년전부터 농촌문화교육 체험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다.

정보제공 : 매일전북,전주매일,전민일보,전민일보,새전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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