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노인복지타운 ‘성공모델’--청와대 \"고령친화사업 활성화전략\"평가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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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노인종합복지타운이 성공적 모델로 자리잡아 국내 각 지자체들의 ‘벤치마킹’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23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위원장 김용익)주관으로 ‘고령친화사업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제57회 국정과제 회의에서 김제시 노인종합복지회관의 운영사례가 가장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국 자치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초청된 곽인희 김제시장은 노인복지타운 건립에서부터 운영에 이르는 사례 발표가 있는 후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김제시가 전국 최초로 노인종합복지타운을 조성하여 성공적 모델로 운영하고 있다는 극찬을 들었다.

이 자리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정책기획위원회, 청와대 관계자, 6개 부처 장. 차관, 삼성경제연구소 등 관련 전문가 및 단체를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국정과제 회의는 정부의 고령친화산업 활성화 전략을 확정하고 향후 부처별, 부문별 구체적 정책수립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고령화산업을 활성화에 대한 정부의 전략과 의지를 시장에 전파코저 마련된 것이어서 각 지자체들의 ‘벤치마킹’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제시는 곽인희 시장이 민선 1기부터 전국 최초로 노인복지타운을 조성하여, 복지관과 노인전용주택, 노인전문요양원, 실내게이트볼장 및 일거리센터 등을 한 곳에 타운화시켜 문화, 취미, 교양, 건강, 오락 등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전국 노인복지의 모델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보제공 : 전민일보,전라일보,전북도민일보,전북중앙신문,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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