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제7회 지평선축제--9월29일부터 10월2일까지 4일간 확정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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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전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제7회 김제 지평선축제 일정이 확정됐다.

김제시는 21일 정부지정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지평선축제가 벽골제 일원에서 오는 9월29일부터 10월2일까지 4일 동안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과 중장기 추진대책을 마련하면서 올해 축제부터는 미흡한 부문으로 지적됐던 지역주민들의 소득 증대 방안마련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내 최대의 농경문화 축제로 한국을 상징하는 대표축제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김제 지평선축제는 테마가 있는관광객 체험중심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이끌어 ‘4년 연속 정부지정 문화 관광 축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미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로 인정된 ‘김제 지평선축제’는 올해도 2억5,000만원의 국비 예산지원과 정부의 행사 지원도 얻게 되어 한층 더 향상된 축제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지평선축제의 성공을 위해 중장기 계획으로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주력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에도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정보제공 : 전라일보,새전북신문,전북도민일보,전북일보,김제시민의 신문 ,김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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