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위하여 올해 건설공사 조기발주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1.27
  • 299


시는 경기불황으로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올해 시 건설 공사의 88%를 상반기 안에 조기발주키로 했다.

이를 위해 산업개발국장을 단장으로 6개반 65명으로 구성된 건설 공사설계추진단을 조직, 건설공사 조기발주 체제를 정비하고 본격적인 실시설계를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시가 계획한 신규 및 이월 사업은 총 271건으로 사업비가 611억7500만원에 달하며, 이중 자체설계 151건을 포함해 180건(404억7400만원)을 오는 6월까지 발주키로 했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보상 등 민원해결에 적극 나서고 행정절차시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반영키로 했으며, 설계변경으로 인한 계약금액조정에 대해서도 직원 상호간 업무연찬을 실시해 유사 사례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정보제공 : 김제시민의 신문 ,김제신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