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먹거리. 집수리 등 자활사업 16개 선정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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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자활기관 협의체는 26일 자활기관 협의회 (위원장 신균남 부시장)를 열고 먹거리 사업, 집수리 사업 등 16개 사업을 선정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조건수 수급자 350명을 대상으로 자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2002년도부터 자활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자활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수급자들에게 일자리와 기술습득 제공 등 자활기반을 마련해 주었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작년 한 해 조건부 수급자 1일 350명(연인원 5만8천명)이 집수리사업, 영농두레사업, 김제사랑실천단, 공동작업장, 늘푸른사업단, 티끌모아사업, 푸드뱅크사업, 녹색가게사업, 수의제작사업, 재가복지사업 등에 참여해 2억300만원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전자부품조립사업과 도배사업이 ‘전자마을 여성공동체’와 ‘도배나라 사업단’으로 자립해 자활사업의 모범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정보제공 : 전북도민일보,전주매일,매일전북,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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