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길에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2.01
  • 357


김제시 여성자원활동센터, 설 명절 불우이웃 위문

김제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승자)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여성자원봉사자들은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200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북어와 계란(200만원상당)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작년 한해 동안 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는 폐지. 헌옷수거 매각, 폐식용유를 이용한 저공해비누 제작 판매 등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관내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밑반찬만들어주기, 김장담가주기, 설명절 불우세대 위문,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삶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의 참여복지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보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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