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구고을사랑회 이웃돕기 바자회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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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구면 ‘금구고을사랑회(회장 최홍영)’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면사무소 광장에서 ‘소년ㆍ소녀 가장 돕기 바자회’ 행사를 열었다.

매년 설을 앞두고 열리는 이 행사는 금구면 관내에 있는 사회단체와 신포우리만두의 후원으로 열리며 수입금은 전액 관내 소년ㆍ소녀 가장과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설명절나기에 쓰여진다.

특히 신포우리식품(회장 박기남)은 자체 생산한 만두와 쫄면, 떡국용 떡 등을 바자회 상품으로 매년 후원하고 있어 훈훈한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고을 사랑회 회원의 부인들은 자체 모임을 구성 먹거리 장터를 열어 수익금을 소년소녀가장돕기에 보태고 있다.

최홍영 회장은 “금구고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행사로 지속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제공 : 전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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