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재래시장 활성화 위한 가두 캠페인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2.03
  • 360
우리 농산물은 재래 시장에서

김제시는 2일 오전 11시부터 한겨울 눈꽃속의 강추위에 시청 직원 및 대한 주부클럽 연합회 김제지부회원, 소상공인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요촌재래시장에서 내고장 설명절 성수품 사주기 가두캠페인을 한마음 한 뜻으로 펼쳤다.

특히 김제시는 지리적 여건과 교통의 발달로 관외 지역의 백화점 및 대형마트를 이용하여 쇼핑하고 있어 관내 소비가 줄어들고 지역경제가 날로 악화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직자 및 먼저 재래상가를 살리고자 시장보기 및 지역경제 훈김 불어넣기 캠페인에 나선 것.

이날 캠페인은 ‘설명절 제수용품 및 선물들은 우리 지역에서 구매하자’라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지역상가 및 시장 보는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한편 김제시는 올해 관내 지역 상가들이 살아나고 서민들의 가계생활이 조금이라도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보제공 : 전주매일,전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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