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섭 김제시 의회 사무국장 취임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2.02
  • 433


“지방자치의 올바른 실현과 원만한 시정운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정창섭 신임 김제시 의회 사무국장의 취임 소감이다.

1일자로 부임한 정 국장은 “그동안 집행부와 의회와의 고질적인 대립관계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상호협력과 합리적인 견제를 통하여 성숙한 자치의회가 되도록 역점을 두고 의원들을 보좌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정국장은 “오랜 공직생활을 통하여 축적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의회와 집행부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가 고향인 정국장은 지난 1969년 공직에 몸담은 이후 시민과장, 총무과장, 기획감사담당관 등 중요 부서를 두루 거친 적극적인 업무 스타일로 정평이 나있는 정통 행정가로 이번에 승진, 의회 사무국장으로 임명됐다.

가족으로 김영순 여사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정보제공 : 전북중앙신문,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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