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여성주간 기념행사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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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범국민적으로 양성 평등의 촉진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5년 제정된 여성주간기념행사가 8일 김제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제10회째를 맞이하며 여성가족부 출범과 호주제 폐지 등 어느 해보다 그 의미가 남다른 이번 행사에는 곽인희 시장을 비롯한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 여권신장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여성 발전의 공이 큰 한규운(용지면)씨외 10명의 유공자와 여성자원 활동센터 회장을 역임한 김승자씨 등에게 시장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하며 여성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노고를 치하했다.

정보제공 :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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