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평선쌀 홍보 전략 ‘다양’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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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호남평야가 살아야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신념으로 지평선 축제 7년째를 맞이하여 각계각층에 김제 특미 지평선 쌀 홍보 전략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다.

김제시청 산업과(과장 최향근)에서는 7월 19일 전주와 익산시 등 주부환경감시단 및 건전한 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KWH 참나드리 연구회 여행단체 임원 등 200여명을 섭외하여 김제특미 지평선쌀 생산단지 750ha와 김제평야 및 지평선쌀 생산 RPC를 견학하였는데 일행은 1700년의 역사를 가진 동아시아의 도작문화 중심지 벽골제를 중심으로 펼쳐진 부량, 죽산,만경,진봉의 들녘과 지평선쌀 생산 RPC를 견학하면서 청정 환경에서 재배되는 벼의 생장 모습과 생산 과정을 돌아보며 농민의 정성과 땀이 배어 있는 현장을 체험하고 들녘에 대한 관심과 심정의 인연을 맺게 함으로서 고향생각에 대한 향수를 촉발하였다.

이들은 부량, 죽산, 부량, 진봉, 들판을 경유하며 이 지역 주민들이 평야를 휘어잡고 1주일내에 모내기를 끝내 기적을 창조하는 사람들의 전통적인 전문성과 능률성을 홍보와 연결하여 정직과 근면성을 테마여행의 핵심자원으로 내 고장 가치의 재발견의 큰 몫으로 부가시켰다.

또한 진봉 심포항에서 지평선 쌀로 점심 식사를 함으로서 쌀밥의 고향 김제의 맛과 향을 음미하며 김제시 지평선 쌀 홍보 및 판로개척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전략으로 좋은 쌀을 구입하고 자하는 소비자와의 관계를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정보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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