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 3위 입상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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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소속팀 여자 태권도 선수들은 지난 16일부터 ~ 21일까지 경북 영천군 영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웰터급 오정희(24)선수가 금메달을, 김이슬(22), 최은화(23), 김순주(24)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국 5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김제시청 여자태권도선수팀은 지난 춘천 Korea Open 국제대회에서도 많은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김제시를 대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 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서인오 감독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곽인희 시장님과 배경춘 단장님(문화공보담당관), 나명수 부단장님(체육담당)께 감사드린다고 더위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 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오는 8월에 울산에서 열리는 협회장배대회 등 앞으로 있을 경기에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보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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