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 경관숲 조성/주민쉼터 마련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7.25
  • 377


삭막한 도시 경관을 숲이 어울어지고 푸르름이 있는 김제를 만들기 위해 김제시가 오는 2006년부터 ~ 2008년까지 도심내 향토 경관숲을 조성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경관 조성으로 시민의 녹지 및 휴식 공간 확충으로 시민들의 정서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아름다운 고장 이미지 제고하기 위함이다.

추진 방향은 향토수종 중. 대경목 식재로 조기 녹음 공간과 공간별 테마 경관숲으로 특색화와 새로운 자연 문화 공간 창출을 통한 연차 사업을 지속 추진 친환경 시민휴식 및 여가 공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예산은 2005년도 시비 추경에서 2억원정도로 시범추진하고 2006년~2008년까지는 년차별 균특예산 30억원(균특1억5천, 도비7억5천, 시비7억5천)을 확보하여 시행한다.

한편 시관계자(농림축산과장:최석범)는 “시내 전지역에서 공원향토숲3개소, 시가지 교통섬포인트식재 10개소, 공공시설지 이미지 5개소, 도심권 가로수 식재(보식) 및 화충류 복층식재(30km)추진한다”며 \"앞으로 김제는 푸르름과 신선함이 있는 김제가 될 것이다“밝혔다.

정보제공 : 전주매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