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농촌문화 체험 실시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7.28
  • 388


김제농촌문화교육체험위원회가 주관하는 ‘2005년 농촌문화교육체험’이 25일부터 28일까지 김제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제시의 후원을 얻어 성덕면 남포문고와 학성강당, 지평선중학교에서 주최 도심 생활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농촌의 넉넉함을 제공하고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농촌 현실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성강당에서 실시하는 예절 교육과 천자문 사자소학 등 우리의 전통교육과 벽골제 수리박물관 견학과 아리랑문학관 탐방, 풍물놀이 감상 등 이다.

또한 고추따기, 고구마케기, 수박따기 등 농촌체험과 심포항 갯벌체험 저수지 물고기 잡기 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게 될 것이다.

지평선중학교에서는 숙식을 하며 처음 본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여름철 별자리 관찰하기, 도시와 농촌의 환경문제에 대해 대화나누기, 캠프파이어 등을 실시하며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정보제공 : 전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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