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고장만들기 최선\"--이두석 신임 김제 청하면장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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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청하 면민이 돼서 주민의 애로 사항을 발로 찾아가 청취하고 청하면의 발전을 앞당기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5일 김제시 인사에서 청하면장으로 승진 발령 받은 이두석 면장은 26일 취임사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시의회 부의장인 안길보 의원을 비롯해 면내 각 기관. 사회 단체장과 마을 이장 등 60여명이 참석 신임 면장을 환영했다.

이 면장은 “그 동안의 공직 생활의 경험을 살려 효와 예의 고장 청하면을 더욱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면서 각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면민들의 도움을 부탁했다.

또한 “면민들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대하는 주민 만족을 넘어 주민이 감동하는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며, “그러기위해 전 직원이 화합하여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제공 : 전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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