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급식 지도 점검 나서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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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관내의 결식 아동의 급식에 대한 지도 점검을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에 걸쳐 실시한다.

각 읍,면,동에서 해당 지역의 결식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하고 있는 결식 아동은 1800여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등의 여름철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음식과 관련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재 김제 지역의 결식 아동의수는 초, 중, 고등학교를 합해 1,803명이며 이들 대부분이 기초 생활수급자의 자녀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각 읍,면,동에서 인근 지역의 마트 등과 계약을 체결 반찬류를 급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에 26일부터 실시하는 결식 아동 급식에 대한 지도 점검은 4일간에 걸쳐 실시되며 관내 19개의 읍,면,동을 대상으로 2명의 점검반이 편성되어 점검하게 된다.

정보제공 : 김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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