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태권도 춘천국제대회 종합우승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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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와 헤비급에서 송윤희, 김순주 선수 우승


김제시청 태권도팀이 지난 1일 폐막된 제5회 춘천국제태권도대회 시니어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총 55개국에서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대회는 김제시청에서 플라이급을 비롯한 페터급, 라이트급, 미들급, 헤비급 등에 선수를 출전시켜 플라이급의 송윤희 선수와 헤비급의 김순주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라이트급의 오정은 선수와 미들급의 권은진 선수는 은메달의 영광을 안았으며 페터급에 출전한 김민아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플라이급의 송윤희 선수는 결승전에서 고양시청의 주혜원 선수를 맞아 5대4로 이겨 금메달을 안았으며 헤비급의 김순주 선수는 춘천시청의 신미자 선수에게 기권승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제5회 춘천국제태권도대회에서 시니어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김제시청의 서인호 감독은 탁월한 지도감독을 협회로부터 인정받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되었다.

정보제공 : 김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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