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정기 휴관일 변경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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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립도서관(관장 윤강권)은 행정 기관의 ‘주40시간 근무제’(주5일근무제가) 7월1일부터 전면 실시됨에 따라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이었던 정기 휴관일을 ‘매주 일요일’로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에서는 휴관일이 변경된다고 하더라도 일요일에는 도서 대출만 받을 수 없을 뿐, 열람실은 종전과 같이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책을 많이 읽는 분들을 위하여 요일에 관계없이 일반도서 대출 권수를 2권에서 4권으로, 전자 도서는 2권에서 5권으로 확대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강권 시립도서관장은 “휴관일 변경을 계기로 시민들의 편의를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 향상에 더욱 경주할 것”을 전하며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시립도서관을 이용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정보제공 : 김제시민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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