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잘 쓰는 마을 ’평가
김제시 금구면 외갓집마을이 지난해 12월 정보화마을 조성 후 8개월만에 지난달 4일 도내 정보화마을 중 선도 마을로 지정되는 성과를 올리고 이에 따른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선도 마을은 전라북도에서 경쟁력 있는 마을로 육성하는 지원사업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외갓집정보화마을(http://mother.invil.org)은 전북 정보화마을의 홈페이지 중 활성화가 제일 잘 된 것이 평가되어 ‘PC 잘 쓰는 마을’로 선정됐다.
짧은 기간에 이와 같은 성과를 올린 배경에는 주민들이 바쁜 농사철에도 쉬는 시간을 이용 인터넷 기초반, 워드자격증반 등 정보화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워드자격증 시험에도 19명이 응시하는 등 주민들 스스로가 강한 의욕을 보여주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정보제공 : 전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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