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외갓집마을, 주민설명회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8.03
  • 306
김제시 금구면 외갓집마을이 2004년 12월 정보화마을 조성 후 8개월만에 도내 정보화마을 중 선도 마을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둬 이에 따른 주민 설명회를 실시했다.
선도마을은 전라북도에서 경쟁력 있는 마을로 육성하는 지원 사업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외갓집정보화마을(http://mother.invil.org)은 전북 정보화마을의 홈페이지 중 활성화가 제일 잘 된 것이 평가되어 “PC 잘 쓰는 마을”로 선정되었다.

또한 주민들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잠깐 쉬는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7월부터 3개월간 인터넷기초반, 워드자격증반 등 정보화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워드자격증 시험에도 19명이 응시할 정도로 강한 의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외갓집정보화마을 위원장 송용석씨(49세)는 새로 지정된 우리 외갓집 마을이 선도 마을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앞으로 상호 상생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기업 및 공공기관간의 자매결연 추진 등 정보화마을 활성화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말했다.

정보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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