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기고..무너지고..끊기고...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8.04
  • 442
김제 지역에도 곳곳에서 농경지 침수와 산사태 피해를 입었다.
금산면 원평리 중원마을 이모(55)씨가 산사태로
다리 골절을 입었으며 부인 김모(50)씨는 사망했다.

또 봉남면 금산면 금구면 등
총 1300ha의 농경지가 침수됐으며
두월천과 원평천 금구천의 제방이 범람 위기에 놓여
금산면 4개 마을 37명이 면사무소 및 학수제 노인정에,
봉남면 11개 마을 650명은 초처초등학교와
농협, 면사무소에, 금구면 10개마을 100명이
인근 지역 여관에 대비해 있다.

정보제공 :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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