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표 DB구축 김제, 시범기관에 선정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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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주민등록표 DB구축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제시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1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주민등록표 DB구축’사업의 시범기관으로 선정되어 6,000만원의 상당의 시스템을 무상으로 공급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오는 9월부터 종이원장 약 23만건을 스캔받아 DB로 구축하는 작업을 시작하고 10월 중 DB화한 원장조회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이 완료되면 주민등록표 전산관리 일원화에 따라 읍.면.동의 업무량 경감, 주민등록표 비치 .관리를 위한 사무공간 확보비용, 인쇄 등 부대비용 절감, 지방행정 혁신과 대민서비스 개선의 계기가 마련되어 주민등록 기재 관리의 정확도 및 신뢰성 제고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제공 : 전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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