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주민등록표 DB 구축 시범기관 선정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8.08
  • 302


행정자치부가 전국 1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벌이는 ‘주민등록표 DB 구축’사업에 김제시가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6천만원 상당의 시스템을 무상공급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수기 업무를 폐기하고 전산화일로 일원화해 주민등록표 종이원장을 DB로 구축하는 시범 사업이다.

그 동안 전산화일원과 수기를 중복처리함으로 발생되는 업무량 과중 및 행정효율 저하, 기재오류 증가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견됨에 따라 이뤄진 것, 시는 이에 따라 9월게 종이원장 약23만 건을 스캔 받아 DB로 구축해 10월중 DB화한 원장조회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시범 사업으로 주민등록표 전산관리 일원화에 따른 읍.면.동의 업무량 경감, 주민등록표 비치. 관리를 위한 사무공간 확보비용, 부대비용 절감, 지방행정 혁신과 서비스 개선의 계기가 마련하게 됐다.

정보제공 : 전북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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