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주민등록표 DB구축 시범기관 선정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8.08
  • 363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1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주민등록표 DB추국 사업에 김제시가 시범기관으로 선정되어 6천만원 상당의 시스템을 무상 공급받게 되었다.

이번 시범 사업은 그간 전산화일과 수기를 중복처리함으로 발생되는 업무량과중, 행정효율 저하, 기재오류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어 수기 업무를 폐지하고 전산화일로 일원화함에 따라 주민등록표 종이원장을 DB로 구축하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오는 9월 종이원장 약 23만건을 스캔받아 DB로 구축하여 10월중 DB화한 원장조회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주민등록표 전산관리 일원화에 따라 읍면동의 업무량 경감, 주민등록표 비치. 관리를 위한 사무공간 확보비용, 인쇄 등 부대비용절감, 지방행정 혁신과 대민 서비스 개선의 계기가 마련, 주민등록 기재사항 관리 정확도 및 신뢰성 제고가 기대된다.

정보제공 : 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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