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호우 피해 위문 온정 잇따라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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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일부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인명 피해 및 농경지 피해가 발생했으나 시청을 비롯 사회단체, 군부대가 휴일을 반납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집중 호우로 인해 재산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소재 이랜드 복지재단(주)대표 이경준씨는 뜻하지 않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위로의 뜻으로 응급구호 350세트(4천2백만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김제시 자매결연 도시인 구미시(시장 김관용)는 공무원 및 농민단체, 자연보호단체 회원과 함께 직접 방문해, 라면 200상자 및 세제류 25세트(350만원 상당)를 수재민에게 전달했다.

또한 김제시 신풍동 길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관용)는 공무원 및 농민단체, 자연보호단체 회원과 함께 직접 방문 해, 라면 200상자 및 세제류 25세트 (350만원 상당)를 수재민에게 전달했다.

또한 김제시 신풍동 길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영세)는 된장, 고추장 등 밑반찬 (200만원상당)을 금구면 축령 마을과 영천마을 수재민에게 전달했고, 입석동 성암복지원(원장 정성주)은 라면 5박스를 부량면 수재민에게 직접 방문해, 위로하며 전달했다.

김제사회복지관(관장 최대진)은 대형세탁기를 현장까지 직접 이동해, 물에 젖은 옷가지 4톤 가량을 무료 세탁과 함께 방역을 실시하여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당한 수재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김제시 소재 경동보일러(대표 안동희)에서는 수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부량면 신신, 포교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을 하여 주었으며, 삼성전자 익산 지점에서도 전자 제품을 신신 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점검. 수리해줬다.

전주시 소재 아름다운가게(대표 박용성)는 수해를 입은 부량면 신신과 포교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라면 200박스, 비누, 치약, 칫솔, 에프킬라 등 생활용품을 전달 위로했다.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인자). 대한적십자사 김제지구협의회(회장 전정란), 생활개선회(회장 장정옥)에서는 회원들과 함께 식사제공, 청소, 세탁 등을 하면서 수재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또한 생활개선회 (회장 장정옥)는 부량면 신신, 포교마을에서 식사제공 후 수해 현장을 보고난 후 이불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불 42장(130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 위문하여 더불어 고통을 함께 나눴다.

김제시 자활후견기관(관장 김영배)에서는 식사제공 100인분과 김밥 50인분을 직접 제공했으며, 김제사랑실천단에서(대표 노기보)도 자활사업 참여자 20명이 참여하여 청소 등 환경을 정비했다.

길보종합복지관(관장 권영세), 제일사회복지관(관장 최병철), 김제사회복지관(관장 최대진)도 푸드뱅크 차량을 이용하여 음식품 제공과 대형 세탁기를 현지로 이동하여 4톤 분량의 옷가지 등 세탁과 함께 주변 청소 및 대형 세탁과 함께 주변 청소 및 방역 활동으로 수재민들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복지관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보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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