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향우회, 수재민 이웃사랑 실천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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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부량, 금구, 금산 등 주요 피해 지역을 재경향우회 회원들이 방문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격려금을 전달하고 주민들과 아픔을 같이했다.

최문식 재경향우회장은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가 많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제대로 잠을 이룰 수 없어 직접 고향을 방문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방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곽인희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덧붙이며 빠른 시일내에 피해 복구가 완료되어 호우 피해의 아픔이 빨리 잊혀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제시생활개선연합회(회장 장정옥)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큰 김제지역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10여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지난 6일 부량면 신신. 복촌 마을을 방문해 위로하고 따뜻한 점심을 준비하여 함께 나누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정보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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