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문화프로그램 운영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8.10
  • 367


김제문화원(원장 정주현)는 이달 10일에서 19일까지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의 여건에 의해 문화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의 복지시설 수용자,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노인, 장애우, 국제결혼 이주여성, 소년소녀 가장 및 모부자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216명) 우리 고장 역사, 문화 탐방 및 우노농악, 도자기 빚기 체험을 6회에 걸쳐 실시된다.

행사는 지방 문화원중심의 소외계층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고 있으며, 백제 법왕원년에 개창된 금산사를 비롯해 벽골제, 망해사 등 유적지 탐방과 우도농악 및 팔봉도자기 빚기 체험 행사 등을 실시한다.

정보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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