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문화원, 소외계층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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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문화원(원장 정주현)은 10일부터 19일까지 2005년도 보권기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소외 계층의 복지시설 수용자, 기초생활 수급자, 저소득층 노인, 장애우, 국제결혼 이주 여성, 소년소녀 가장 및 모부자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 역사, 문화 탐방 및 우도 농악, 도자기 빚기 체험을 6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문화체험프로그램은 환경의 여건에 의하여 문화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216명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실시된다.
이번 행사는 지방문화원중심의 소외계층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고 있으며, 백제 법왕원년에 개창된 금산사를 비롯하여 벽골제, 망해사 등 유적지 탐방과 우도 농악 및 팔봉도자기 빚기 행사 등을 실시한다.

정보제공 : 전북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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