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 고향 찾아 복구 동참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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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수해지역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김제 재경향우회원(회장 최문식)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당한
부량, 금구, 금산 지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며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최문식 재경향우회장은 “직접 고향을 찾아 피해지역을 돌아보니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빠른 복구에 힘쓰는 시민들과 시 행정 기관의 노력에 깊은 감사들 드린다”고 말했다.
농업기반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정병노)가 집중 호우로 인해 저수지로 유입된 각종 쓰레기와 오물들을 수거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저수지 제방과 용. 배수로 (간지선)는 물론, 양수장 취입보 등으로 흘러 들어온 각종 오염물질이 농업기반시설 주변 수질 오염의 심각성을 더한다고 판단, 직원 20명을 동원하여 쓰레기와 오물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정보제공 : 전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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