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문화원(원장 정주현)이 10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소위 계층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복권기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문화체험프로그램에는 복지시설 수용자,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노인, 장애우,
국제결혼 이주여성, 소년소녀 가장 및
모 부자 가정 자녀 등 216명이 대상이다.
이번 행사는 지방 문화원 중심의 소외계층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 고장 역사, 문화 탐방 및
우도 농악, 도자기 빚기 체험 등 6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정보제공 : 전북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