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지역 각계 온정 훈훈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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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해 재산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각 기관, 사회단체, 군부대, 업체, 병원 등이 참여해 생필품이나 식료품,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구미방문단 라면 세재류 전달
- 우리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구미시(시장 김관용)에서는 공무원과 농민단체 회장, 자연보호단체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라면 200상자 및 세제류 25세트 (350만원 상당)를 수재민에게 전달했다.

이랜드복지재단 응급 구호세트
- 서울소재 이랜드 복지재단(주) 이경준 대표는 뜻하지 않은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위로의 뜻으로 응급 구호 350세트(4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길보종합사회복지관 밑반찬
- 신풍동 길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영세)에서는 된장, 고추장 등 밑반찬(100만원 상당)을 금구면 축령 마을과 영천마을 수재민에게 전달했다.

중앙병원 순회진료
- 중앙병원(원장 김순기)에서는 대형진료버스로 마을을 순회하며 이동 진료와 함께 김치 50kg과 세제류 등(100만원상당)을 부량면 수재민에게 직접 전달했다.

성암복지원 라면 전달
- 입석동 성암복지원(원장 정성주)에서는 라면 5박스를 부량면 수재민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제사회복지관 빨래 도와
- 김제사회복지관(관장 최대진)에서는 대형세탁기를 현장까지 직접 이동하여 물에 젖은 옷가지 4톤 가량을 무료 세탁과 함께 방역을 실시했다.

경동보일러 대리점 무상 점검
- 경동보일러(대표 안동희)에서는 침수됐던 부량면 신신마을과 포교마을을 직접 방문해 집집마다 보일러를 무상으로 점검했다.

전주 아름다운가게 생필품 전달
- 전주시 소재 아름다운가게(대표 박용성)에서는 수해를 입은 부량면 신신. 포교마을을 직접 방문해 라면 200박스, 비누, 치약, 칫솔, 에프킬라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여성 단체들 일손 도와
-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인자), 대한적십자사 김제지구협의회(회장 전정란), 생활개선회(회장 장정옥)에서는 회원들과 함께 식사제공, 청소, 세탁 등을 하면서 수재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여성단체협의회 박인자 회장은 츄리닝과 티셔츠 각 30벌씩을 금구, 금산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또 생활개선회는 봉사 활동을 하면서 부량면에 이불이 필요한 것을 알고 이불 42장(13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고통을 함께 나눴다.

자활후견기관 식사제공 김제사랑실천단은 청소
- 김제시자활후견기관(관장 김영배)에서는 식사 100인분과 김밥 50인분을 직접 제공했으며, 김제사랑실천단에서(대표 노기보)도 자활사업 참여자 20여명이 참여해 청소 등 환경을 정비했다.

동방워터킹 생수 133개 신포우리만두 만두 전달
- (주) 동방워터킹(대표 최규봉)에서는 샘물 133개(1.8리터들이)를, 황산농공단지 소재 신포우리만두(대표 박기남)에서는 냉동만두 20박스(7.5kg들이)를 금구면에 각각 전달했다.

디지털프라자 효자점 생필품
- 삼성디지털프라자 효자점(대표 김종희)에서는 여성작업모자 200개와 수건 300장, 에프킬라 40통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금구 최충기씨 라면 전달
- 금구면 상학마을 최충기씨는 라면 24박스를 금구면에 전달했다.

새전주병원 무료 진료
- 새전주병원(원장 김종준)에서는 금산면을 방문해 무료진료 및 투약을 실시했고 라면 10박스를 수재민에게 전달했다.

중앙라이온스클럽 김치 기증
- 김제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복섭)에서는 현지를 방문해 김치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김치 300kg를 수재민들에게 전다라해 달라고 김제시에 기탁했다.

정보제공 : 김제시민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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