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식 전주대 총장 김제시 수제의연금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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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이남식 총장이 10일 김제시를 방문, 폭우로 인해 재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써달라며 수재의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총장은 “지난 집중호우 때 다른 지역에 비해 큰 피해를 입은 김제 지역 피해 주민들이 실의에 빠져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보고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김제를 찾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총장은 전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 수해를 입은 학생에 대하여 재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보제공 : 전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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