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제보리 한우고기 특판행사 실시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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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조합사료공장에서 생산된 총체보리사료를 급여한 한우 암소 및 거세우를 가지고 서울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총체보리 한우고기 시식회 및 입점 기념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한우는 약 20두 정도로 전량 김제시 소재 부광산업에서 도축해, 연간 4천만원 이상의 도축세수입과, 김제에서 도축함으로써 사육농가 역시 두당 50~60만원 정도의 추가 실질소득(감량절감분 40kg, 운송비, 등급향상 등)과 총체보리한우브랜드 1등급 이상에게 지급되는 장려금 등의 추가 수입이 기대되며 장려금은 A1++. B1++등급--지육가의 5%와 A1, B1+ 등급 - 지육가의 2%가 지급된다.

한편 지육가 산정은 서울 농협 축산물 공판장 경매 당일 등급별 최고 경락 가격의 출하전 3일, 출하 후 3일 평균 가격으로 정했다.

정보제공 : 전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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