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 최우수업소에 최우수업소 로고 표지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는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영업신고를 완료한 이·미용업소 총 249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업소를 방문하여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위생상태 등 26개에 달하는 항목을 평가하였다.
시는 평가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90점 이상 업소(녹색등급 업소) 중 10% 범위 내에서 선정했으며, 평가결과 이용업 1개소, 미용업 7개소, 피부미용업 1개소, 네일업 1개소가 최우수업소에 선정되어 인증 표지판을 수여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미용업소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에게 더욱 건전하고 수준 높은 공중위생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