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삶을 위하여’

  • 관광홍보축제실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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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는 9일 제683회 지평선아카데미에 윤항기 가수를 초청해 진실한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항기 가수는 연세대학교 종교음악학과를 졸업하고 1959정든배라는 노래로 데뷔해 키보이스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별이 빛나는 밤에’, ‘나는 어떡하라구’,‘나는 행복합니다등 주옥같은 명곡을 히트시키면서 1960~70년대 작사작곡가 겸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한국 대중음악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현재 예음음학신학교 총장으로 재직중이며, 특히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초대 홍보이사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윤 강사는 불우했던 유년시절과, 방황의 청년기, 가수로서의 성공과 목회의 길로 새로운 삶을 얻기까지 인생 과정 등을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가정의 중요성과 진실된 삶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는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5월 넷째주 목요일(9)은 김지윤 소장을 초청해 가족, 슬픔을 말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강연 영상이 김제시 홈페이지와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

 

<자료문의 : 공영개발과 전경숙/백명숙 54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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