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만든 달달한 케이크로 가족관계 UP!

  • 관광홍보축제실
  • 2024.05.08
  • 18
 이미지(1)
< 이미지(1)>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4일 관내 청소년 60명과 함께 김제시청소년종합센터 요리실습실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철 과일을 이용한 떡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제시청소년종합센터와 만경금산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자칫 지나치기 쉬운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관계 향상을 위해 매년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추진해 접수 첫날 마감이 될 정도의 인기가 많다.

 

청소년들은 우리지역에서 만든 쌀과 제철 과일을 이용해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직접 만든 떡케이크 및 감사함을 담은 손편지를 쓰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낌과 동시에 또래의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서효연 가족복지과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과일 떡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의 대화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가족 간 따듯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 가족복지과 김소영/한진희 540-4090 사진있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