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올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31개소 확대 지정

  • 관광홍보축제실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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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정성주)19일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일제정비 및 확대지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요금의 안정화에 기여하는 업소이며, 신청대상은 음식업, 세탁업, ·미용업, 기타 개인서비스업 등이다.

 

상반기 일제정비 및 지정확대를 통해 김제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총31개소로, 음식업 19개소, ·미용업 10개소, 기타 비요식업 2개소다.

 

지정된 업소에는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 지원 및 소상공인 사업 선정 우대 등 경영활성화 혜택을 받게되며, 오는 5월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김제사랑상품권으로 결제시 캐시백으로 최대 5%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시는 지역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폭넓은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 상권을 확대하고,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김제시민들의 물가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역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자료문의 : 경제진흥과 박정인/이용화 540-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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