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 김제시 2024년 집중안전 합동 현장점검 실시

  • 관광홍보축제실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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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정성주)9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김제소방서, 한국 가스· 전기 안전공사, 민간전문가, 민간예찰단 등과 합동으로 김제공공하수처리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22일부터 시작해 오는 621일까지 이어지는 집중안전 점검 기간에는 공무원과 민간예찰단, 건축·토목·소방·전기 분야의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대형공사장, 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한 주요 위험시설 86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일 발생한 전주리사이클링 타운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와 유사한 시설물인 공공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균열, 소방시설, 전기, 가스, 설비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해당 사항이 조치 완료될 때까지 이력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기관간의 안전책임 역할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김제시 소방서, 민간전문가, 민간예찰단원들과 함께 김제공공하수처리장의 시설물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세심하게 현장을 살폈다

 

이찬준 부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취약 시설의 위험요소를 미연에 방지하여 재난 및 안전사고에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자료문의 : 안전재난과 고윤설 540-3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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