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건강 명예 불사 행운 군자를 상징하는 백련(蓮)이 조성되어있는
김제시 청하면 청하산 기슭의 청운사 연못(하소백련지)이 전국 최대의
백련서식지로 등장해 사진작가는 물론 관람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조선말엽 고승인 보천스님이 창건한 청운사는 많은 스님이 주석했고
현 주지스님인 도원스님의 부친 벽운스님이 70년대 옛 만경 동헌건물을
매입하여 대웅전으로 쓰고 있다.

대해보각선사가 지난 99년 11월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74호
로 지정되었다.

정보제공 - 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