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곽인희)는 시청 4층에 26평 규모의 여성 공무원 전용
회의실 및 상담실을 개설했다.

김제시는 여성공무원 회의실을 여성 공무원들의 취미교실운영 및
회의장소로 활용하는 한편 매월 1회 이상의 취미클럽 활동을
열도록 유도한 후 연말에 작품 전시회를 개최토록 할 예정이다.

또 가정과 직장에서의 애로 사항과 문제점을 상담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해 여성 공무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곽인희 김제시장은 \"직장생활에 따른 여성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보제공 - 새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