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충해 공동방제 실시

  • 정보통신담당관실
  • 200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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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최근 계속되는 장맛비로 본논 초기 병충해 발생에 대비하여 병충해 공동방제에 나섰다.

김제시는 벼 재배면적 2만2,802ha중 친환경 재배답 902ha를 제외한 2만1,688ha를 사업비 2억5천만원 중 시비 1억원을 지원하여 4일부터 15일까지(12일간)공동방제 기간을 설정하여 집중 방제할 계획이며, 2004년도 흰 잎마름병 발생지역 3,185ha와 잎도열병 사전 예방을 위해 1만8,463ha를 공동 방제한다.

이번 공동방제기간 중 흰잎마름병 및 잎도열병 방제시 이화명충멸구류도 동시 방제해 노력절감은 물론 병충해 방제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병충해 공동방제용 농약은 읍.면동에서 개별농가에게 티켓을 발부하여 벼 재배농가의 기호에 맞는 농약을 고시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방제함으로써 공동 방제 효과 및 농업 경비를 동시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보제공 : 매일전북,전북도민일보,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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