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의 생명을 구하는 참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행사가 김제시청 종합민원실 앞 주차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100여명이 넘는 시민, 공무원들의 참여가 이뤄졌다.

김제시 보건소는 지난 4일 건강한 사람이 아무런 보상 없이 자기 신체의 일부분인 혈액을 제공함으로서 수혈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생명을 구해주는 고귀한 참사랑의 실천을 위해 공무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김제시 김종곤 보건소장은 “헌혈은 피를 나누어주는 일과 헌혈자의 건강을 위하여 혈액형검사와 B형, C형 간염검사, 매독항체 및 간기능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보제공 : 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