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진(幾亢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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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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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년 (純宗 19년) ~1886년 (高宗 23년)
김제읍 옥산리 344번지에 있는 선생의 정려는 김제조씨 대종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선생의 자는 후재(厚栽) 요 호는 눌헌 (訥軒) 으로 어려서부터 학문이 깊고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부친상을 당해서는 3년간 시묘후(服) 을 벗고는 다시 3년간 매월 삭망때면 묘소를 찾아 제례를 극진히 하여 1892년 (高宗 29년) 에 정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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