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취선(安就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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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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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면 생건리에 효자 안취선 (安就善) 공의 효려가 모셔져 있다. 공은 순흥인으로서 효종조에 출생하여 탁이한 효성으로써 부모에게 극진히 봉양하였는데 부모가 불의에 병석에 눕게되자 축천원대를 기원하였으나 별세하자 치상범절을 예에 따라 바친후 3년간 시묘하니 범인으로서는 따를 수 없는 효성으로서 향인의 칭송이 자자했다. 이로 인하여 효종조에 명정의 은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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