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창(越用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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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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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자는 자선 (子善) 이요 호는 매헌(悔軒)이니 김제인으로 1568(宣祖元年) 진사 입()의 아들로 태어났다.
성품이 원래부터 효성이 지극했고 예의범절이 뛰어나 부친이 병이 들자 지성으로 약을 달여드리고 위급했을때는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마시게 하여 회생시키기도 하였다. 양친이 돌아가시자 6년동안 시묘하니 밤에 호랑이가 나타나 보호하기도 하였다.
1655
(孝宗6)에 정려를 내리니 김제시 복죽동 죽절부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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